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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 B RESEARCH
AUTOMOTIVE
MARKET INTELLIGENCE
MONTHLY DATA BRIEF2026.10 LATEST2026년 9월 등록 데이터
DATA BRIEFING / SEPTEMBER 2026

줄어든 시장,
달라진 선택.

9월 자동차 신규등록은 전월보다 늘었지만 작년보다 적었습니다. 그런데 시장 안에서 선택의 비중은 다르게 움직이고 있죠. 수치와 흐름을 구분해 보면 보이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번 호의 관점숫자보다 먼저, 그 숫자가 나타내는 흐름을 읽습니다.
2026년 9월 전국 신규등록 · 승용·승합·화물·특수
130,919대
+18.7%
−16.7%
한국교통안전공단 신규등록정보 기반 · 2026.09
이번 호에서
먼저 볼 숫자
−2.9%

2026년 1~9월 전체 신규등록 · 전년동기

+74.2%

같은 기간 전기차 신규등록

58.0%

2026년 9월 EV+휘발유 HEV 비중

01THE MARKET

한 달 반등만으로는
회복을 말하기 어렵습니다.

9월 신규등록은 8월보다 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달과 3분기 전체, 1~9월 누적까지 함께 보면 시장의 흐름이 더 분명해집니다.

지난해와 올해, 같은 달끼리 비교

1~9월 · 전체 신차등록 · 단위: 대
2026년2025년
어떻게 읽을까?

9월은 8월보다 18.7% 증가했지만 작년 9월보다 16.7% 감소했습니다. 3분기 전체 신규등록도 388,077대로 1년 전보다 11.1% 적습니다.

02FUEL & TRANSITION

점유율은 높아졌는데,
등록대수는 줄었습니다.

EV와 휘발유 하이브리드를 합친 전동화 차량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실제 대수는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EV + GASOLINE HYBRID · 2026.09
58.0%

2025년 9월에는 50.6%였습니다. 시장이 축소되면서 전동화 구성비는 7.4%p 높아졌습니다.

이번 달 기준 · 3분기 비중 58.6%와 구분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전년 같은 달 대비
전기차(EV)

+10.2%

28,577 → 31,499대

휘발유 HEV

−12.6%

50,827 → 44,431대

수치가 말하는 것

전동화 두 유형의 합계는 79,404 → 75,930대(−4.4%)로 감소했습니다. 시장 전체가 더 빨리 줄어 점유율은 오를 수 있었습니다.

2025년 9월 · 전체 신규등록

전기 + 휘발유 HEV

79,404 대
전체의 50.6%
EV 18.2%HEV 32.4%나머지 49.4%
2026년 9월 · 전체 신규등록

전기 + 휘발유 HEV

75,930 대
전체의 58.0% 전년 대비 +7.4%p
비중은 높아졌지만 실제 등록대수는 4.4% 감소
EV 24.1%HEV 33.9%나머지 42.0%
누적 추세는 또 다릅니다

2026년 1~9월 전기차 신규등록은 297,671대로 전년 같은 기간 170,896대보다 74.2% 증가했습니다. 월별 변화와 누적 변화는 기준을 나눠 읽어야 합니다.

03DOMESTIC / IMPORT

같은 국내 시장 안에서도
다르게 움직였습니다.

전체 시장은 감소했지만, 3분기 수입차 비중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커졌습니다.

2026년 9월 국산 등록 · 전 차종
93,865 대

전체 신차등록 중 71.7%

2026년 9월 외산 등록 · 전 차종
37,054 대

전체 신차등록 중 28.3%

분기 전체에서 수입차 비중은?

전국 신규등록 · 3분기 같은 기간 비교
2025년 3분기수입 21.7% · 94,587대
2026년 3분기수입 26.3% · 102,238대
3분기 수입차 등록은 약 8.1% 늘었습니다. 수입차의 전체 시장 비중도 약 4.7%p 상승했습니다.
※ 이 페이지의 외산 37,054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승용·승합·화물·특수 전체 집계입니다. 뒤에서 보는 KAIDA 34,904대는 회원사 수입 승용차 기준으로, 같은 모집단이 아닙니다.
04MODEL WATCH

9월에 가장 많이 등록된
국산 승용차는?

가장 많이 등록된 국산차는 무엇일까요? 상위권의 등록대수와 한 달 사이 변화까지 함께 살펴보세요.

국산 승용 · 9월 모델별 신규등록

2026년 9월 · 국산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순
2026년 9월 등록 기준
8,952대그랜저 · 9월 국산 승용 1위
6,611대쏘렌토 · 2위
5,948대아반떼 · 3위
그랜저는 9월 국산 승용차 중 가장 많이 등록됐고, 아반떼는 전월 대비 266.0% 늘었습니다. 등록대수와 증가율을 함께 보면 시장의 변화가 더 선명해집니다.

표를 좌우로 밀면 비중과 전월 대비를 볼 수 있습니다.

모델제조사등록대수비중전월 대비

같은 모델의 여러 사양을 묶은 등록대수입니다. 세부 사양과 파생형 포함 기준에 따라 다른 통계와 일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국산차 · 브랜드별 신규등록

2026년 9월 국산 승용 79,901대 기준 · 브랜드별 등록대수와 비중
국산 승용 브랜드 비중

※ ‘그 외’에는 르노코리아·KGM·쉐보레 및 소수의 기타 등록이 포함됩니다.

수입차 · 브랜드별 신규등록

2026년 9월 KAIDA 회원사 수입 승용차
전체 25개 브랜드 등록대수 보기
브랜드9월비중전월전년 같은 달
KAIDA 공개 세부모델 · 동일월 9월

베스트셀링 세부모델 세 가지

Tesla Model Y L8,690대
Tesla Model Y Premium2,467대
Mercedes-Benz E 2002,133대

이 숫자는 모델(트림)별 수치입니다. Model Y·E클래스 같은 모델(그룹) 전체 순위와 혼동하지 않습니다.

BRAND COMPARISON · 2026.09
테슬라 등록대수 > BMW + 벤츠 등록대수
테슬라 12,372대BMW + 벤츠 11,543대
수입 브랜드 25개의 등록대수 합계 34,904대는 KAIDA 공식 9월 회원사 수입승용 발표와 일치합니다. 아래 표에는 브랜드별 등록대수와 비중을 함께 정리했습니다.
05WHAT THE DATA SAYS

이번 달 시장에서 발견한
세 가지 변화.

신차등록 숫자를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 서로 다른 방향의 변화가 보입니다.

01

전동화 점유율은 올랐는데,
실제 대수는 줄었습니다.

EV+휘발유 HEV 비중은 지난해 9월 50.6%에서 올해 58.0%로 올랐습니다. 하지만 등록대수는 4.4% 감소했습니다.

비중 +7.4%p · 실제 등록 −3,474대
02

테슬라가 BMW와 벤츠를
합친 것보다 많았습니다.

9월 KAIDA 회원사 수입승용 등록 기준으로 한 브랜드의 등록대수가 두 주요 프리미엄 브랜드 합보다 829대 많았습니다.

테슬라 12,372대 vs BMW·벤츠 11,543대
03

그랜저가 1위,
아반떼는 세 배 넘게 늘었습니다.

그랜저는 8,952대로 국산 승용차 등록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반떼는 전월 1,625대에서 5,948대로 증가해, 상위 10개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그랜저 8,952대 · 아반떼 전월 대비 +266.0%
06SUMMARY & NEXT

9월의 반등 뒤에는
서로 다른 이유가 있었습니다.

전체 시장은 지난해보다 작아졌지만, 일부 신형 차종의 움직임은 달랐습니다. 이번 달 숫자를 읽을 때 놓치지 말아야 할 배경과 앞으로 확인할 흐름을 정리했습니다.

01 / 신차의 영향

그랜저·아반떼의 반등,
신차 출시와 맞물렸습니다.

5월 부분변경 그랜저와 8월 완전변경 아반떼 출시 이후 두 모델의 9월 등록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신차 효과를 살펴볼 만한 변화지만, 앞선 생산 차질과 기다렸던 수요가 실제 등록으로 옮겨온 영향도 함께 봐야 합니다.

다음에 볼 흐름10~11월에도 등록 강세가 이어질까?
02 / 시장 반등의 배경

한 달의 반등이
시장 회복을 뜻하진 않습니다.

지난해에는 10월이었던 추석이 올해는 9월로 옮겨와 영업일수가 줄었습니다. 정부는 신차 대기수요와 전기차 보조금 소진도 내수에 영향을 미쳤다고 봤습니다. 8월보다 등록이 늘었다는 사실만으로 시장 전체가 회복됐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다음에 볼 흐름4분기에도 전체 등록이 회복할까?
03 /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

순위보다 중요한 건
변화가 이어지는가입니다.

신형 세단의 등록 증가가 유지되는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의 실제 등록대수가 각각 어떻게 바뀌는지, 수입차 브랜드 간 경쟁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살펴보세요. 한 달의 화제와 지속적인 시장 변화를 구분하는 기준이 됩니다.

다음에 볼 흐름신차 · 연료별 실대수 · 수입차 브랜드
이번 호의 한 문장9월은 시장 전체의 회복보다, 신형차와 브랜드별 차이가 더 두드러진 달이었습니다.

자료의 등록대수는 신차 신규등록 기준이며, 제조사 판매·출고 실적이나 장기렌트 계약대수와는 구분됩니다.